프로축구 K리그2 성남FC는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성남은 9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인천 유나이티드와 홈경기서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성남에 광고 계약과 구단 행사를 위한 홀 대관 등을 지원하게 된다.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국내 최초로 개관한 힐튼 브랜드의 프리미엄 풀 서비스 호텔로, 객실은 물론 비즈니스 컨퍼런스, 연회장, 레스토랑&바, 수영장, 테니스 코트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성남와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를 창출해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성남 관계자는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와의 협업을 통해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다양한 협업을 통해 구단과 호텔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의 크레이그 맥거번(Craig McGovern) 총지배인은 "성남FC와 의미 있는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스포츠 활성화와 긍정적인 팬 문화 조성
그룹 누에라(NouerA)가 2월 26일(수) 오후,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Chapter: New is Now'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기현, 준표, 현준, 유섭, 린, 판, 미라쿠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누에라(NouerA) 첫 번째 미니앨범 'Chapter: New is Now’은 빛을 따라 경계를 자유로이 넘나드는 소년 에이전트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누에라 멤버들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전진하는 '지금 이 순간이 바로 새로움'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그룹 누에라(NouerA)가 2월 26일(수) 오후,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Chapter: New is Now'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기현, 준표, 현준, 유섭, 린, 판, 미라쿠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누에라(NouerA) 첫 번째 미니앨범 'Chapter: New is Now’은 빛을 따라 경계를 자유로이 넘나드는 소년 에이전트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누에라 멤버들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전진하는 '지금 이 순간이 바로 새로움'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는 BIFAN+ 아시아 판타스틱영화 제작네트워크(NAFF) ‘프로젝트 마켓’에 응모할 프로젝트를 찾는다. 프로젝트 마켓은 ‘잇 프로젝트’, ‘칸 판타스틱 7’, ‘워크 인 프로그레스’로 구성됐다. ‘잇 프로젝트(It Project)’는 아시아의 판타스틱 영화 프로젝트 발굴 프로그램이다. 올해 잇 프로젝트 공모는 국내외 장편·시리즈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한다. 러닝타임이 장편 장르영화 프로젝트는 60분 이상, 장르 시리즈 프로젝트는 편당 40분 이상이다. 시리즈 프로젝트는 트리트먼트에 최소 2편의 에피소드를 포함해야 한다. 제작 및 투자가 완료되지 않은 미완성 프로젝트에 한해 출품이 가능하다. 접수는 4월 15일까지(얼리버드 접수는 2월 28일 마감)이다. 각각 3만원(얼리버드)과 5만원의 출품 접수비를 받는다. 선정 프로젝트에는 감독과 제작자(프로듀서)에게 각각 4박의 숙박과 ‘BIFAN+(비판 플러스)’ 행사에 참가할 수 있는 배지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에 진행하는 프로젝트 비즈니스 미팅에는 전 세계 장르영화 제작투자 및 배급 관계자와 만나 투자·공동제작·배급사를 찾는 기회를 제공한다. 본심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는 국내외 장·단편영화 출품작을 1일부터 공모한다. 출품 마감은 단편영화는 4월 7일 자정, 장편영화는 4월 15일 자정이다. 출품작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제작한 작품이어야 한다. 러닝타임이 단편은 50분 미만, 장편은 50분 이상이다. 국내 미상영작이어야 한다. 모든 호러·스릴러·판타지·SF·누아르·코미디·(페이크)다큐멘터리·멜로·성장영화·가족영화와 그 외 장르를 규정할 수 없는 혼종과 실험영화 등 모든 작품에 열려 있다. 출품 응모 서류는 BIFAN 온라인 출품 사이트(https://vp.eventival.com/bifan/2025)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문의는 프로그램팀으로 하면 된다. 단편 선정작은 5월 중 BIFAN 누리집을 통해 공지하며, 장편 선정작은 5월 중 개별 연락한다. 선정한 국내외 작품은 ▲부천 초이스 ▲코리안 판타스틱 ▲매드 맥스 ▲아드레날린 라이드 ▲메탈 누아르 ▲메리 고 라운드 ▲저 세상 패밀리 ▲스트레인지 오마쥬 ▲엑스라지 ▲특별전/회고전 등의 섹션을 통해 공식 상영한다. 17개 부문 수상작(자)에게 상금과 트로피를 수여한다. BIFAN에서 첫선을 보인 한국영화들은 국내외 영화제에
최희준 지휘자가 이끄는 수원시립교향악단(이하 수원시향)이 오는 12일 저녁 7시30분,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제29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피 재키브가 연주하는 차이콥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프로코피예프의 ‘전쟁과 평화’ 서곡, ‘교향곡 5번’을 감상할 수 있다. 1부에서는 섬세한 기교와 낭만적 열정을 겸비한 한국계 미국인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피 재키브가 무대에 오른다. 그는 대한민국 대표 문인 故피천득의 외손자로 알려져 있으며, 하버드를 졸업한 엘리트 연주자이다. 스테판 피 재키브가 연주하는 차이콥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은 4대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명명되며 오늘날 가장 자주 연주되는 바이올린 협주곡 중 하나다. 2부에서는 러시아의 대표 작곡가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1891~1953)의 ‘교향곡 5번’을 만나볼 수 있다. 시대 상황을 반영한 비장감과 자유 그리고 행복이 넘치는 인간의 찬가를 그려낸 이 곡은 ‘교향곡 4번’ 이후 14년 만에 작곡됐다. ‘교향곡 5번’은 초연 당시 성공을 거두며 러시아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이목을 집중시켜, 프로코피예프의 입지를 굳혔다. 이 외에도 첫 곡으로 프로코피예프의 오
요추추간판탈출증 즉, 허리 디스크는 척추뼈 사이에 위치한 추간판(디스크)이 손상돼 내부의 수핵이 탈출하거나 돌출돼 신경을 압박하는 상태를 말한다. 현대인의 생활습관으로 인해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 중 하나다. 잘못된 자세, 과도한 체중, 반복적인 허리 부담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며, 진행되면 심한 통증, 다리 저림, 움직임 제한 등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요통과 방사통이 있다. 요통은 허리 부위에 국한된 통증으로,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오래 앉아 있을 때 더 심해질 수 있다. 방사통은 허리에서 시작해 엉덩이, 다리, 발까지 퍼지는 통증을 말한다. 이러한 방사통은 신경이 눌려 발생하며, 주로 한쪽 다리에 집중된다. 통증은 기침이나 재채기, 심지어 웃을 때도 악화될 수 있다. 허리 디스크로 인해 신경근이 압박되면 하지 방사통 외에도 다리의 감각 이상이 발생할 수 있다. 다리가 저리거나 타는 듯한 느낌, 또는 무감각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는 일상생활에서 큰 불편을 초래한다. 감각 이상 외에도 근력 저하가 발생할 수 있는데, 특히 발목이나 발가락을 들어 올리는 동작이 어려워지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심한 경우, 허리
배우 박신혜, 김재영, 김인권, 김아영이 9월 19일(목)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방송센터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이제부터 진짜 재판을 시작할게! 지옥으로!’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김재영 분)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로 오는 21일(토) 첫 방송 예정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845경기 344골이라는 기록으로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가 된 이동국의 북콘서트가 24일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번 북콘서트는 수원문화원과 인북출판사가 공동 개최한 이동국의 두 번째 책 ‘결과를 아는 선택은 없다’를 소개하는 자리다. 1부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북토크, 2부 팬사인회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200여 명의 팬과 관객이 참여해 열띤 분위기를 연출했다. 1부 북토크에선 장혜원 인북 출판사 팀장의 사회로 이동국 선수가 책 제목을 짓게 된 배경, 축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 선수생활, 인생의 다짐 등을 소개했다. 이동국은 “살면서 정말 수많은 선택을 하지만 그 결과를 알고 하는 선택은 많이 없는 것 같다”며 “미리 두려워하지 말라는 의미로 책 제목을 지었다”고 소개했다. 이동국은 초등학교 4학년 때 축구를 시작해 풍족하지 않은 가정환경에도 축구로 성공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축구에 매진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 대신 프로리그에 입단하는 파격적인 선택을 하고 19세 52일로 우리나라 최연소 월드컵 출전 기록을 세운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네덜란드전 후반 32분, 우리나라가 3:0으로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이동국에게 기회가 찾아온다.
부천문화재단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공연을 10월부터 11월까지 복사골문화센터 1층에 있는 판타지아극장에서 연다. 이번 무대에 오를 공연은 ▲신체극 ‘막대뚝딱 피지컬 – 뿔난 오니’(10.24.~26.) ▲서커스 ‘합!?’(11.14.~16) ▲인형 마당극 ‘꼬마장승 가출기’(11.28.~30) 등이다. 첫 번째 공연 ‘막대뚝딱 피지컬 – 뿔난 오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창제작 사업을 통해 제작된 작품으로 춘천인형극제, 구미아시아연극제 등에서 선보였다. 세계적인 동화 작가 하마다 히로스케의 원작 ‘울어버린 뿔난 오니’를 다양한 소품과 신체언어를 이용해 표현한다. 인간과 친구가 돼 공놀이를 하고 싶은 오니들의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우정이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한다. 두 번째 공연은 공간 서커스살롱의 서커스 ‘합!?’으로, 놀거리를 찾아 우주를 유랑하는 서커스 유랑꾼들이 지구에서 발견한 플라스틱으로 서커스를 시작한다는 이야기다. 공상적 무대에서 플라스틱을 활용한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관객들은 출연진과 함께 행동하고 놀고 느끼며 자연스럽게 자연 위기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다. 세 번째 공연은 극단 마루한의 인형 마당극 ‘꼬마장승 가출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