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의 쥴리, 벨이 5월 29일(목)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청담 주민센터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 투표를 위해 도착하고 있다. 한편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는 오는 6월 9일 네 번째 미니 앨범 ‘224’를 발매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쥴리, 나띠, 벨, 하늘이 7월 5일(금)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진행되는 생방송 KBS 2TV ‘MUSICBANK’ 리허설을 위해 방송국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키스오브라이프 7월 1일 새 디지털 싱글 앨범 ‘스티키’(Sticky)를 발매했다. 스티키는 끈적거리는, 스티커라는 의미가 있는 ‘스티키’를 앨범명으로 선정한 만큼 보다 찐득하게 대중을 사로잡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경기신문 = 양철수 기자 ]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2020년 서울연극제 대상작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가 지난 18일 개막해 내년 2월 19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작품은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 ‘야끼니꾸 드래곤’의 정의신 작가와 연극 ‘사랑별곡’, ‘친정엄마와 2박3일’ 등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구태환 연출이 2018년 첫선을 보였다. 교내 따돌림, 가족 부양 등 우리 사회가 가진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애정을 담아 담담하게 풀어내며 아픈 현실 속에서도 희망은 있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한다. 충청도 어느 소도시에 폐관을 앞둔 영화관 ‘레인보우씨네마’. 영화관 폐관을 계기로 현 극장주인 조한수와 초대주인 조병식, 한수의 아들 조원우 3대가 모여 오랜만에 이야기를 나눈다. 이곳은 누군가에게 잠깐 비를 피할 수 있는 우산이 되어 줬고, 또 누군가에겐 첫사랑의 설렘이 아련히 남아있다. 표 한 장으로 세계 여행을 할 수 있는 놀이공원이기도 했다. 영화관이 곧 폐관된다는 소식에 추억이 담긴 ‘레인보우씨네마’로 사람들이 하나 둘씩 찾아와 북적이기 시작한다. 영화관을 둘러싼 각자의 추억과 사연들이 펼쳐지는 가운데 10년 전 사라진 조한수의 둘째 아들에 관한 비밀이 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