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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마다 고질적인 교통난으로 지역민들의 불편을 일으키고 있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최근 여름 할인 판매 기간 주차관리 소홀로 고객들의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28일 경기신문 취재 결과 지난 25일 오후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방문한 고객이 지하 6층 주차장에서 지상 도로까지 나오는데 약 1시간 이상 소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여름 정기 할인 판매 소식을 들은 제보자 A씨는 “할인 판매 소식에 간단히 백화점을 둘러본 후 다음 약속 장소 이동을 위해 4시 반에 차에 올랐다”며 “차를 이동 후 위층으로 올라가려 했는데 한자리에서 30분 동안 그대로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30분이 지나서부터 밖으로 나가는데, 얼마나 걸릴지 몰라서 휴대전화 카메라를 꺼내 영상을 찍기 시작했다”며 “결국, 오후 5시 43분에 지상으로 나올 수 있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제보자 A씨는 출차하는 동안 현대백화점 고객센터에 문의를 남기고 배차실에도 물어봤지만, 직원들의 대응은 죄송하다고만 할 뿐 그 이상의 조치는 없었다고 전했다. 이번에 발생한 교통체증은 국내 주요 백화점 4사가 여름 정기세일을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발생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번째로 실시한 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는 23일 2020 도쿄하계패럴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하는 ‘지금은 패럴림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과 함께 시행하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장애인 안내표시(픽토그램)와 마네킹을 활용해 패럴림픽 종목과 선수들을 형상화한 공공 디자인물을 ‘더현대 서울’점에 설치하는 것뿐만 아니라 옥외 대형 전광판을 통해 선수 응원 영상을 송출, 현대백화점그룹의 통합멤버십 에이치.포인트(H.Point) 앱을 활용한 응원 행사가 펼쳐진다. 현대백화점은 장애인 우선 탑승 승강기에 22개의 패럴림픽 종목 중 배드민턴, 보치아, 사격, 양궁, 탁구, 휠체어농구, 휠체어테니스 등 총 7개 종목으로 픽토그램으로 표현한 스티커를 부착하며, 방문객들은 QR코드를 통해 패럴림픽 경기 상황을 알아볼 수 있다. 또한 4층에서는 고객들의 동선 곳곳에 국가대표 선수들을 형상화한 마네킹도 전시된다. ‘더현대 서울’점에서는 옥외 대형 전광판과 키오스크, 엘시디 모니터 등 40여 개의 실내 다중매체를 통해 선수단의 주요 경기 영상을 볼 수 있으며, 천호점과 신촌점 옥외 대형 전광판과 ‘더현대 서울’점 내 다중매체에서는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제작한 패럴림픽 홍보 영상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