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평촌서울나우병원과 지정병원 협약식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삼공사는 지난 11일 안양시 평촌서울나우병원에서 이종림 단장과 조성민 코치, 주장 정준원, 평촌서울나우병원의 정재윤 대표원장, 전문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메디컬 스폰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로써 인상공사는 2023~2024시즌을 시작으로 향후 3년간 평촌서울나우병원에서 의료서비스를 제공 받게 됐다. 평촌서울나우병원은 정형외과 전문의 12명이 세부 분야별로 진료하는 병원으로 정형외과뿐만 아니라 통증의학과, 류마티스내과, 골다공증 분야에서 국내외적으로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한 차원 높은 의술과 인술이 겸비된 병원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 진단 및 정밀검사, 수술에서 재활에 이르는 전 치료과정이 한곳에서 모두 이루어지는 원스톱(One-stop)형 토탈솔루션인 선진형 진료시스템을 시행 중이다. 정재윤 대표원장은 “KBL 통산 4회 우승에 빛나는 안양 KGC인삼공사 프로농구단과 메디컬 협약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선수들이 부상 등 긴급조치가 필요한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진료는 물론 부상예방과 재활 및 컨디션 관리지원으로 경기에만 집
프로야구 kt위즈(대표이사 신현옥)는 경기농협과 농·축·특산물 소비 촉진 및 ESG 경영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1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강신혁 kt스포츠 마케팅 센터장과 김길수 경기농협 본부장, 곽도용 수원시 자치분권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을 기념해 14일 경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선착순으로 농·축·특산물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경기 중 퀴즈 이벤트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돕고, ESG 경영 실천을 위해 경기농협이 경기미 500㎏, kt스포츠가 수원 쌀 500㎏를 각각 구입해 총 1톤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세영 기자 ]
프로야구 kt 위즈는 지난 1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서 2022 유사나 브랜드데이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경기에 앞서 kt는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와의 2년 연속 후원을 기념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경기장 외부에 설치된 유사나 브랜드데이 부스에서는 포토존, 치어리딩 공연, 마스코트 이벤트 등 야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석한 유사나 회원들은 애국가 제창으로, 유사나 아시아 수석 김충훈 부사장의 승리 기원 시구로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강신혁 kt스포츠 마케팅센터장은 “구단을 후원하고 있는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 및 유사나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져 뜻 깊었다. 앞으로도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유사나 북아시아 총괄 홍긍화 지사장은 “유사나 가족들과 함께 kt를 응원하면서 경기장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었다.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케이티위즈파크에서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세영 기자 ]
여주교육지원청이 ‘2021학년도 여주고교학점제 마을 캠퍼스 협약(MOU)’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오는 2025년 전면 실시하는 고교학점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주시와 여주시의회, 여주대학교, 여주문화원 등 관련기관들이 참가해 지역사회와 연대·협력해 고교학점제 연구학교, 선도학교로 나타나는 현안 문제를 해결해 “모두가 같이 하는 행복한 여주 미래교육”이라는 비전을 완성하기로 합의했다. 지난 22일 여주교육지원청 3층 여강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명신 여주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이항진 여주시장, 박시선 여주시의회 의장, 고기채 여주대 총장, 경규명 여주문화원 부원장 등 지역 내 유관기관 기관장들이 참석했다. 경기도교육청은 2022년도부터 3년간 2025년에 전면 실시되는 고교학점제를 적극 준비하고 당면한 현안과제 해결을 위해 도내 전 지역 고등학교를 고교학점제 선도학교로 전환해 실시한다. 여주교육지원청도 지역 상황과 여건을 고려해 남한강(여주·이천·양평) 온라인 공동 교육과정 개설, 고교학점제 운영 지원단 활동, 고교학점제 연구회 조직, 혁신교육지구 포럼에 고교학저제 분과 개설,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 확대, 지역 교과서 개발 등을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