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온앤오프(ONF)가 2월 18일(화) 오후,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정규 2집 Part.1 ‘ONF:MY IDENTITY’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효진, 이션, 승준, 와이엇, 민균, 유가 참석해 타이틀곡 '더 스트레인저'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그룹 온앤오프의 정규 2집 Part.1 ‘ONF:MY IDENTITY’의 타이틀곡 ‘The Stranger’는 펑키한 리듬이 돋보이는 팝 장르로, 넓은 음역대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보컬이 인상적인 곡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그룹 온앤오프(ONF)가 2월 18일(화) 오후,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정규 2집 Part.1 ‘ONF:MY IDENTITY’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효진, 이션, 승준, 와이엇, 민균, 유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그룹 온앤오프의 정규 2집 Part.1 ‘ONF:MY IDENTITY’는 온앤오프만의 아이덴티티와 히스토리를 담은 앨범이다. ‘꿈을 좇는 여행자’라는 테마 아래, 한층 깊어진 세계관과 음악을 통해 희망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전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배우 이민호, 공효진, 오정세, 한지은이 12월 18일(수) 오후,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 더세인트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공통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는 무중력 우주정거장에서 일하는 보스 이브와 비밀스러운 미션을 가진 불청객 공룡의 지구 밖 생활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오는 2025년 1월 4일 토요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배우 이민호, 공효진, 오정세, 한지은이 12월 18일(수) 오후,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 더세인트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제작발표회에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는 무중력 우주정거장에서 일하는 보스 이브와 비밀스러운 미션을 가진 불청객 공룡의 지구 밖 생활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오는 2025년 1월 4일 토요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지난 시즌 프로배구 여자부 수원 현대건설의 통합 우승에 앞장선 양효진이 2년 연속 연봉퀸에 오르지 못했다. 한국배구연맹은 지난 1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4~2025시즌 프로배구 남녀부 14개 구단의 선수등록을 공시했다고 2일 밝혔다. 연맹이 공시한 자료에 따르면 2023~2024시즌 통합우승을 차지하며 4시즌 연속 챔피언에 오른 인천 대한항공의 세터 한선수가 연봉 7억 5000만원에 옵션 3억 3000만원을 더한 10억 8000만원에 계약해 4시즌 연속 연봉킹에 등극했다. 남자부는 한선수에 이어 대한항공 공격수 정지석(총액 9억2천만원, 연봉 7억원, 옵션 2억2천만원), 안산 OK금융그룹 세터 이민규(총액 9억800만원, 연봉 8억원, 옵션 1억800만원), 천안 현대캐피탈 아웃사이드히터 허수봉(총액 8억원, 연봉 8억원), 수원 한국전력 미들블로커 신영석(총액 7억7천700만원, 연봉 6억원, 옵션 1억7천700만원)이 그 뒤를 이었다. 또 여자부에서는 한국 여자배구의 간판 김연경(인천 흥국생명)과 강소휘(김천 한국도로공사)가 나란히 연봉 5억원, 옵션 3억원, 총 8억원을 받아 공동 1위에 올랐다. 김연경은 3시즌 연속 여자부 최고 보수 선수가 됐다.
화성시문화재단 거점 예술활동 지원사업 ‘자유공간29’의 안녕 컬처로드 ‘안녕한 북콘서트’가 오는 8일 오은 시인과 함께 진행된다. ‘안녕한 북콘서트’는 작가와 연주자가 함께 만드는 프로젝트다. 5월 북콘서트는 김신회 작가와 함께 했으며 6월은 베스트셀러 ‘초록을 입고’의 시인 오은과 함께 ‘하루에 한 번 시를 생각하는 마음’을 주제로 일상의 안녕함과 책과 음악을 통해 이야기 나눈다. 피아니스트 권효진의 연주가 더해져 푸릇푸릇한 여름을 맞이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안녕 컬처로드’를 기획, 진행하는 문화상점 파미라운지는 한 달에 두 번, ‘안녕한 북콘서트’, ‘안녕한 음악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를 통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파미라운지의 정다미 대표는 "문화기반시설이 부족한 화성시 안녕동 일대를 문화슬세권으로 만드는데 목적을 두고 일상을 예술로 풍요롭게 만들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획했다"고 밝힌 바 있다. 4일에 진행하는 ‘안녕한 음악회’ 또한 예술가들에게 자유롭게 실연할 수 있는 일상 공간의 발견을 목적으로 가야금, 첼로, 바이올린이 만드는 현악 3중주 공연이 진행된다. ‘안녕한 음악회’에는 청년플레이그라운드(청플)가 함께한다. 자세한 사항 및 프로그램
프로배구 여자부 수원 현대건설이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의 신들린 활약으로 챔피언결정전에서 기선을 잡았다. 현대건설은 28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5전 3선승제) 1차전 인천 흥국생명과 홈경기에서 풀 세트 접전 끝에 세트 점수 3-2(18-25 14-25 25-20 25-20 16-14)로 이겼다. 이날 현대건설 모마는 37점을 뽑아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양효진(16점)도 두 자릿수 득점으로 활약했다. 현대건설은 1세트 초반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2-1에서 흥국생명 토코쿠 레이나(등록명 레이나) 에게 연속 실점하는 등 총 5점을 헌납하며 2-6으로 끌려갔다. 현대건설은 양효진과 모마, 정지윤을 앞세워 반격에 나섰지만 16-22에서 상대 김연경과 김수지의 블로킹에 연달아 점수를 내주며 추격 의지를 잃었고, 18-24에서 상대 윌로우 존슨(등록명 윌로우)의 퀵오픈 득점이 터지며 1세트를 내줬다. 기선을 빼앗긴 현대건설은 2세트에서 분위기 반전에 나섰지만 범실 8개를 범하며 14-25로 자멸했다. 세트 점수 0-2로 궁지에 몰린 현대건설은 3세트 5-5에서 양효진, 정지윤이 각각 속공과 서브 득점을
프로배구 여자부 수원 현대건설이 통합우승을 향해 힘찬 첫 발을 내딛는다. 현대건설은 28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 1차전에서 인천 흥국생명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현대건설은 정규리그 막판까지 흥국생명과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현대건설은 3월 대전 정관장과 김천 한국도로공사에 각각 세트 점수 2-3으로 패하면서 발목이 잡혔고, 12일 흥국생명과 맞대결서 0-3으로 무릎을 꿇어 정규리그 우승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그러나 현대건설은 광주 페퍼저축은행과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승점 3점을 획득하며 26승 10패, 승점 80점으로 2위 흥국생명(승점 79점·28승 8패)을 1점 차로 따돌리고 13년 만에 정규리그 1위에 올랐다. 2위에 오른 흥국생명은 정관장과 플레이오프(PO·3전 2선승제)에서 3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챔프전에 올랐다.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 현대건설로서는 미소가 절로 나는 상황이다. PO와 챔프전 사이 휴식일이 하루밖에 되지 않아 확실한 체력적 우위를 가진 채 챔프전에 돌입하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어깨 부상을 안고 있는 위파위 시통(등록명 위파위)의 회복 시간도 벌었
프로배구 여자부 수원 현대건설이 13년 만에 정규리그 1위에 오르며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다. 현대건설은 16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최종전에서 광주 페퍼저축은행을 세트 점수 3-1(23-25 25-15 26-24 25-19)로 제압했다. 이 경기 전까지 25승 10패, 승점 77점으로 전날 서울 GS칼텍스를 3-0으로 완파한 인천 흥국생명(승점 79점·28승 8패)에 선두를 내줬던 현대건설은 승점 3점을 추가하며 26승 10패, 승점 80점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현대건설이 챔프전에 직행한 것은 2010~2011시즌 이후 13년 만이다. 또 2010~2011시즌, 2015~2016시즌 챔피언에 올랐던 현대건설은 2010~2011시즌에 이어 두 번째 통합우승에 도전한다. 현대건설은 2위 흥국생명과 3위 정관장의 플레이오프(3전 2승제) 승자와 오는 28일 오후 7시 안방인 수원체육관에서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 1차전을 벌인다. 2019~2020시즌, 2021~2022시즌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하고도 코로나19 확산 탓에 시즌이 조기 종료되거나 포스트시즌이 열리지 않아 우승의 기쁨을 누리지 못했던 현
프로배구 여자부 1위 수원 현대건설이 화성 IBK기업은행을 꺾고 정규리그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 현대건설은 9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정규리그 IBK기업은행과 홈경기에서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의 활약을 앞세워 세트 점수 3-0(25-19 25-22 25-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1위 현대건설은 25승 9패, 승점 77점으로 2위 인천 흥국생명(26승 8패·승점 73점)과 격차를 승점 4점으로 벌렸다. 정규리그 2경기를 남겨둔 현대건설은 오는 12일 흥국생명과 맞대결에서 승리할 경우 1위를 확정한다. 만약 현대건설이 흥국생명에게 패하더라도 16일 광주 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 승점 3점을 따내면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다. 이날 현대건설 모마는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인 20점을 뽑아내며 팀 승리에 앞장섰고, 양효진(15점), 이다현(12점)도 두 자릿수 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현대건설은 1세트 9-12에서 양효진의 속공으로 1점을 만회한 뒤 상대의 공격 범실이 연달아 나오면서 12-12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양효진의 블로킹 득점과 오픈 공격으로 14-12로 앞서간 현대건설은 시종일관 리드를 유지하다 모마의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