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 K리그1 FC안양, 'AC호텔 금정'과 광고 후원 협약 체결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은 'AC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금정'과 광고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안양은 지난 6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7라운드 강원FC와 홈경기서 AC호텔 금정과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양 구단주인 최대호 안양시장과 이휘영 AC호텔 금정 총지배인이 참석했다. AC호텔 금정은 191개의 객실과 레스토랑, 루프톱 바, 인피니티 수영장 등을 갖춘 특급호텔로 경기도 군포시 금정역 인근 지역 내 최초 인터네셔널 브랜드 호텔이다 안양과 AC호텔 금정은 양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AC호텔 금정은 안양의 공식 스폰서로 숙박권 등의 현물 지원을 포함해 다양한 지역 밀찰 활동, 홈경기 이벤트 등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 안양 홈경기 관람권을 가지고 호텔에 방문할 경우 다양한 할인 혜택과 프로모션 참여 기회도 주어진다. 특히 안양의 1부리그 진출을 기념해 제작한 한정판 콜라보 맥주 ‘수카바티 페일 라거'는 AC호텔 금정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 안양 홈경기 관람객에게 제공되는 특별한 프로모션으로 공식 홈페이지 최저 판매가 대비 객실 10% 할인과 ‘수카바티 페일 라거’ 2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