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은 오는 15일 오후 7시30분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화성시 청년예술단의 ‘HYA플리: 꿀잠에 빠지는 클래식 플레이리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HYA’는 화성시 청년예술단(Hwaseong Young Arts)의 약자로, 시민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화성시와 화성시문화재단이 지원하는 예술단 프로젝트 사업이다. 올해 초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예술단원들은 화성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다양한 공연을 제공해왔다. 화성시 청년예술단의 기획공연 시리즈인 ‘HYA플리(햐플리)’는 각 공연별로 독특한 콘셉트와 이에 맞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예술이 어려운 일반 대중에도 쉽게 다가가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 5월과 8월에 열린 ‘그 시절 우리가 사랑한 플레이스트’, ‘올 여름 휴가 여기 어때 플레이리스트’에 이어 이번 공연은 ‘꿀잠에 빠지는 클래식 플레이리스트’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전체관람, 무료공연이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예술단 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화성시문화재단은 오는 14일 누림아트홀에서 ‘화성시 청년예술단(Hwaseong Young Arts)’의 제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9월 9일 진행한 제1회 정기연주회는 ‘100만 특례시 달성기원’을 부제로 관현악단과 성악이 정통 클래식 공연을 선보였다. 14일 무대에 오를 두 번째 공연에서는 실용음악과 국악이 준비돼 있다. 한편, 화성시 청년예술단은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화성시와 화성시문화재단이 지원하는 예술단 프로젝트 사업이다. 올해 초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예술단원은 관현악, 국악, 보컬 총 3팀으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기획·제작한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현재 온라인으로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예매 및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문화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화성시문화재단은 8월 2일 오후 2시 노작홍사용문학관 산유화극장에서 ‘HYA플리: 올 여름 휴가 여기 어때 플레이리스트(이하 ‘HYA플리’)‘ 공연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화성시 청년예술단‘의 2023년 첫 기획공연이었던 ’HYA플리: 그 시절 우리가 사랑한 플레이리스트‘에 이은 두 번 째 공연이다. ‘HYA’는 화성시 청년예술단(Hwaseong Young Arts)의 약자로,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화성시와 화성시문화재단이 지원하는 예술단 프로젝트 사업이다. 올해 초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예술단원이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기획, 제작해 시민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고 있다. 예술단원은 관현악, 국악, 보컬 총 3팀으로 구성됐다. 이번 공연 ‘HYA플리’는 전통악기와 서양악기가 어우러지는 공연으로, 여름휴가의 설레는 마음을 화성시 청년예술단만의 음악으로 재해석한다. 전석 무료이며 20일부터 진행된 온라인 사전예약을 통해 지정 좌석에서 관람할 수 있다. 사전예약을 하지 못한 경우 당일 예매 되지 않은 표 또는 취소표에 한해 현장 발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문화재단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화성시문화재단 예술단운영팀으로 문의
화성시문화재단은 지난 10일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화성시 청년예술단 전담기자단 ‘HYA(햐)포터즈’(이하 햐포터즈)를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위촉식은 햐포터즈 활동에 대한 교육 및 화성시 청년예술단 소개와 위촉장 수여식 순서로 진행됐다. 햐포터즈는 ‘HYA(Hwaseong Young Arts)’와 ‘서포터즈’의 합성어로, 화성시 청년예술단 전담 기자단을 의미한다. 화성시문화재단은 공개 모집을 통해 화성시민 5명을 선발했다. 최종 선발된 이들은 올해 11월까지 화성시 청년예술단의 연습 및 공연 현장을 취재해 창의적 홍보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게 된다. 활동 혜택으로는 위촉장 수여, 원고료 지급, 기자수첩 지급, 명사 특강 제공 등이 있다. 특히 SNS 콘텐츠 게시 시 게시일부터 2주 내로 블로그는 ‘공감’ 수,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는 ‘좋아요’ 수를 집계하고 그에 따른 보상이 이루어진다. 햐포터즈가 취재한 화성시 청년예술단 콘텐츠들은 개인 SNS뿐 아니라 화성시문화재단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많은 시민들과 공유된다. 아울러 화성시 청년예술단은 HYA(햐)포터즈 운영과 더불어 다양한 기획공연, 권역별 공연투어, 영상콘텐
화성시문화재단은 오는 8월 20일까지 동탄복합문화센터 전시장에서 매그넘 사진작가 사진전 ‘너, 나, 우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세계적인 사진 에이전시 ‘매그넘 포토스(Magnum Photos)’ 소속 작가 25명의 작품 30점을 선보이고, 우리가 맺고 있는 다양한 관계를 다시금 조명해 보고자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 지난 6월 30일 열린 전시 개막식은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임직원, 시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 마쳤다. 이날 개막식은 화성시 청년예술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이기명 사진예술 대표의 전시해설까지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번 전시에선 인간과 자연, 인간과 동물, 친구, 연인, 가족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통해 매그넘 소속 작가의 감성과 깊이 있는 작가적 시각을 느껴볼 수 있다. 또 전시 기간 동안 거장의 사진 관람과 더불어 나만의 필름을 만들어보는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관람객은 서로 소통하며 인생의 기록을 남길 수 있다. 전시 관람은 별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문화재단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시 권역별 콘서트 ‘여름밤 화성인 콘서트’를 지난 1일 봉담2생태체육공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권역별 콘서트는 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시문화재단이 주관했으며, 화성시 중‧북부 권역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와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봉담 신도시 내 새로 개장한 봉담2생태체육공원 축구장에 특설무대를 조성하여 개최됐다. 아나운서 유지은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권역별 콘서트는 화성시 지역 예술인들로 구성된 화성시청년예술단과 위드유 뮤지컬의 힘찬 무대로 시작을 알렸다. 이어 팝페라 가수 이엘, 보이스트롯 우승자 박세욱, R&B 그룹 빅마마의 박민혜와 백지영, 대한민국 대표 락 밴드 YB(윤도현밴드)가 출연해 약 180분간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30도를 웃도는 무더위에도 1200석의 객석을 가득 채운 것은 물론, 돗자리를 지참한 가족 단위 관객과 스탠딩 관객까지 약 5000여 명의 시민이 현장을 찾았으며, 화성시와 화성시문화재단의 철저한 관리 하에 안전하게 행사가 마무리됐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화성시문화재단은 오는 17일 오후 7시 동탄호수공원 인근 동탄7동 송방천 5교 밑 행사장에서 화성시 청년예술단과 함께하는 ‘다리밑 영화관 시네마 콘서트’를 연다. 화성시 청년예술단은 2020년 8월 창단된 공공예술단체로 화성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제공과 지역 청년예술인들의 예술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단원들은 관현악, 국악, 보컬 총 3팀으로 구성돼 있으며,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기획·제작해 시민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처음 개최한 ‘다리밑 영화관 시네마 콘서트’는 예술단의 다채로운 공연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 상영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올해는 무더위가 오기 전 행사를 개최해 시민들이 조금 더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는 1부 공연과 2부 영화 상영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화성시 청년예술단의 공연을 약 1시간 동안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영화 ‘왕의 남자’, ‘웰컴 투 동막골’, ‘스타워즈’, ‘오페라의 유령’ 등 유명한 영화 속 주제곡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후 이어지는 2부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가족 애니메이션 ‘소울(SOUL)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화성시 청년예술단의 ‘HYA 월간 마티네 콘서트’를 올해 10월까지 진행한다. ‘마티네’는 ‘낮에 열리는 공연’으로 ‘오전 중’이라는 뜻의 프랑스어 ‘마탱(matin)’에서 유래했다. 저녁 관람이 어렵거나 낮 시간이 자유로운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공연을 칭한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HYA 월간 마티네 콘서트’는 오는 22일 오전 11시 동탄복합문화센터 노노카페 앞에서 진행되며, 화성시 청년예술단 관현악팀의 클래식 합주, 보컬팀 성악 전공 단원들의 오페라 공연 등으로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10월까지 이어지며, 별도의 예약 없이 무료 관람제로 누구나 자유롭게 클래식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정경아 기자 ]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오는 19일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화성시 청년예술단의 2023년 첫 기획공연 ‘HYA플리: 그 시절 우리가 사랑한 플레이리스트(이하 HYA플리)’ 공연을 진행한다. ‘HYA’는 화성시 청년예술단(Hwaseong Young Arts)의 약자로 시민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화성시와 화성시문화재단이 지원하는 예술단 프로젝트 사업이다. 청년예술단은 올해 초 오디션을 통해 선발됐으며, ▲관현악 ▲국악 ▲보컬 등 총 3팀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기획, 제작해 시민에게 수준 선보일 예정이다. ‘HYA플리’는 추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1990~2000년대 만화·게임·영화 음악 등을 화성시 청년예술단만의 색으로 재해석한 공연으로, 관현악·국악·보컬 등 풍성한 무대를 선사한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온라인 사전 예약을 통해 지정 좌석에서 관람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을 하지 못한 경우 당일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의 잔디밭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돗자리 등을 지참하면 편하게 관람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정경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