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1일 군청대회의실에서 읍.면장을 비롯한 3백여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11월 월례조회를 열고 도정 및 군정시책 유공 공무원에 대해 도지사와 군수표창을 시상했다.
가평군은 1일 군청대회의실에서 읍.면장을 비롯한 3백여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11월 월례조회를 열었다.
이날 월례조회를 주재한 이진용 군수는 훈시를 통해 각종 문화·체육행사지원및 추진등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11월 중점적으로 추진해야할 군정역점시책으로 ▲가을철 산불예방및 공공비축미 수매철저 ▲월동기 종합대책 수립및 추진철저 ▲각종시책및 사업마무리 철저 ▲제2단계 국가균형 발전계획의 불합리성 홍보 ▲공직기강 확립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또 군정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창의적이고 긍정적인 자세로 새로운 공직풍토조성을 확산하는데 앞장서줄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월례조회에서는 인허가과 정지일씨, 가평읍사무소 편소룡씨, 재난안전관리과 강운선씨등 3명을 도정 및 군정시책 유공 공무원으로 선정, 도지사·군수표창을 받았다.
특히 이날 월례조회 이후에는 공무원 양성평등 및 성희롱 예방교육과 생태도시의 이해교육이 2시간가량 이어져 공직자들의 의식을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