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이 관계자들은 ‘환경천국 도시 에코피아-가평’을 여는 원년의 해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2008년 읍·면을 방문한다.
21일 군에 따르면 무자년 새해를 맞아 대민행정의 최일선 기관인 읍·면 현안사항을 파악하고 지역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수렴해 군정에 반영함은 물론 주민만족 행정을 구현하고자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6개읍·면을 방문한다.
방문은 21일 청평면과 설악면을 시작으로 22일 상·하면에 이어 23일 가평읍·북면 지역을 오전·오후로 나눠 찾게된다.
이번 방문에는 이진용 군수를 비롯해 각 읍·면 담당과장, 기획, 예산, 군정홍보 담당등이 참석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읍·면장으로부터 업무보고 및 현안사항등을 청취 했다.
이 군수는 “공직자로서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역동적이고 스피드 있는 공직분위기를 확산해 나가는 한편 주민만족 행정서비스 실현해 나가자”고 했다
또 “군정방향의 포커스인 ‘에코피아-가평’에 맞춰 각종사업 추진에 있어 가평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을 찾아 함께 발전시켜 나가자고”고 말했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주민과의 감담회를 통해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군정업무추진에 협조를 당부함으로서 가평발전을 위해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총무과 (총무담당 580-4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