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 경기지역본부는 10일 본부장과 관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흥능곡보상사업소 개소기념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설치된 시흥능곡보상사업소는 시흥능곡지구 본단지 사업준공과 본단지내 환매토지보상, 주변도로 확장공사, 소하천 개수공사에 편입되는 토지의 보상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토지공사 관계자는 “시흥능곡지구는 올해 사업준공을 바라보고 있다”며 “국도39호선과 시도284호선 등 주변도로 확장공사와 소하천 정비공사가 함께 이뤄지는만큼 주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