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계의 새바람으로 떠오르고 있는 ‘LG텔레콤배 제2회 서든어택 챌린저리그’가 시작됐다.
클릭게임무비(http://www.clickgamemovie.co.kr)는 LG텔레콤배 제2회 서든어택 챌린저리그가 19일 부터 선착순 1천24강으로 진행된다고 20일 밝혔다.
서든어택 챌린저 리그는 넷마블의 인증을 받은 공인리그로서 1회 대회 때 우승한 ‘김경진의 레츠비 팀’의 경우 아시안컵리그의 본선 진출 시드권을 받았다. 이번 2차 대회 때부터는 시드 배정권이 한 장 더 추가돼 총 2장의 시드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총 상금 1천만원과 마스터리그 시드권을 두고 다음달 9일부터 유저들이 참가해 경합을 벌이게 된다.
256강 이후 모든 경기는 동영상으로 제작돼 CGM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