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제약기업의 미국진출을 돕기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
경기도 산하 경기바이오센터는 미국 최대 지역 바이오기업 협의회인 샌디에이고 소재 BIOCOM협회와 바이오 제약분야 기술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신약개발과 신약탐색 등 제약관련 기술적인 학술회의 개최, 기술이전과 협력사업 추진, 바이오 제약분야 전략적 제휴, 바이오 제약기업 상호 투자유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