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기지역본부는 환전 최대 성수기인 여름 휴가와 방학기간을 겨냥한 여름 환전 큰잔치인 ‘참 좋은 NH-농협환전’ 행사를 9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기간 중에 환전이나 송금을 하면 수수료의 30%를 할인해 준다.
또 사은행사의 일환으로 추첨을 통해 베이징올림픽 기념 베이징 왕복항공권(2명, 1인 2매)과 우리농산물 상품권(10만원권, 100명), 여행자수표(100달러권, 30명)를 증정한다.
경기농협 관계자는 “여름철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고객들의 환전수수료 부담을 줄여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