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국토지공사 경기지역본부 직원 15명과 보육원 어린이 10명, NGO 단체 생명의숲(사) 관계자들이 함께 ‘보육원 숲가꾸기’를 진행하고 있다.
이탈리아 SD급 캠코더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지난 4월과 5월 두 달 연속 1위를 차지해 패션의 고장 이탈리아에서 삼성전자 캠코더의 인기가 드높다.
9일 시장조사기관인 GfK에 따르면 올 1월부터 5월까지 수량기준 누적으로 이탈리아 SD급 캠코더 시장 업체별 점유율 현황은 소니 29.9%, 삼성전자 28.0%, JVC 16.1%, 캐논(CANON) 14.1%, 파나소닉 10.5% 순이었다.
4월에는 삼성전자 29.1%, 소니 27.9%, JVC 19.5%, 캐논 13.6%, 파나소닉 8.2% 순으로 삼성전자가 1위를 차지했고 5월에도 삼성전자 28.8%, 소니 27.4%, JVC 17.7%, 캐논 15.8%, 파나소닉 8.4% 순으로 나타나 삼성전자가 두 달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SD급 캠코더 시장에서의 선전으로 이탈리아 전체 디지털 캠코더 시장에서 1위 업체와의 점유율 격차를 0.1%p까지 줄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작년부터 유명 축구선수 루이스 피구를 모델로 활용한 스타마케팅이 주효하면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혔고 이탈리아 유명 주유소 Esso와의 공동 프로모션을 통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이 이탈리아 소비자들을 사로잡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