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도시 내 도시지원시설용지 개발을 위해 아주대와 (사)한국ICMS협회가 손을 잡았다.
아주대학교와 (사)한국ICMS협회는 22일 오후 2시 아주대학교 율곡관 제1회의실에서 광교명품신도시 특별계획구역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아주대학교 서문호 총장과 한국ICMS협회 권재형 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아주대와 한국ICMS협회는 광교신도시 특별계획구역 내 도시지원시설용지에 대해 공동 개발을 추진하게 된다.
한편, 경기도시공사는 아주대학교와 인접한 광교신도시 내 준주거지역 13만8천17㎡를 벤처기업집적시설과 교육연구시설, 의료시설 등 대학교와 연계성을 고려한 산·학 협력형 도시지원시설로 개발할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