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최근 민생경제 현장투어차 포천시의 신평염색단지와 포천아트밸리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서장원 시장과 김영우 국회의원, 이중효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동행했다.
먼저 신평염색단지를 방문한 김 지사는 단지 조합장 및 임원들과 만나 환담을 나누고 현황을 청취한 후 동우섬유, 신영섬유 등 현장을 직접 방문해 근로자들을 만나 “우리 경제가 많이 어렵지만 여러분같이 현장에서 묵묵히 일해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다시 좋은 상황이 돌아올 것”이라고 격려했다.
신평염색단지 방문 후 경기도가 ‘예술창작벨트 조성사업’ 후보지로 추천한 포천아트밸리를 방문해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을 시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