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기도지사는 5일 ‘제25회 전국 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경기도 선수단을 공관으로 초청, 격려했다.
도에 따르면 지난 8월29일부터 9월1일까지 대전에서 열린 대회에서 경기도는 총 30명의 선수가 참가해 금메달 6개,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 장려상 2개 등을 획득하며 작년에 이어 2년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김 지사는 “힘든 훈련과정과 장애를 극복하고 경기도를 빛낸 여러 선수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우수한 기능을 지닌 장애인이 반드시 취업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