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전국의 유치원·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제10회 전국소방동요경연대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전국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경기도와 경기소방재난본부에 따른면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된 ‘제10회 전국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 2개 팀을 경기도대표로 참가시켜 광주의 ‘예진어린이집’이 유치부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김포의 ‘고촌초등학교’가 초등부에서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에 열린 전국119소방동요경연대회는 34개팀(유치부 17, 초등부 17) 2,000여명이 참가하여 축제의 분위기 속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