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업종간 교류확대를 통해 불황을 타개하자’
경기중소기업이업종교류연합회는 3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대회의장에서 ‘2008 경기이업종 프라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단위교류화 홍보 전시회, 기술이전 및 지원기관 상담회, 투자유치 설명회, 사업설명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이업종교류 회원연회원들에게 실질적인 협력 기회의 장을 제공했다.
단위교류회 홍보전시회는 나눔교류회, 모현교류회, 미래교류회, 수원교류회 등 약 21개 교류회가 교류회별 특성에 따라 생산품 전시 및 홍보의 기회를 가졌다.
기술이전 및 지원기관 상담회에서는 러시아 기술이전, 경기 RIC센터 보유기술, 경기 CTO클럽 보유기술, R&D 지원사업 설명과 함께 회원사들이 현장에서 기술이전 및 지원기관 상담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또 사업설명회는 도내 지역별로 현장에서 특허 및 지재권에 대한 실무 교육을 실시하고 경기지식재산경영지원단을 통한 중소·벤처기업의 애로사항 상담을 병행,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았다.
사업설명회에서 경기지식재산센터 김대영 변리사는 ‘특허경영과 Power patenting 전략’을 통해 산업재산권과 경기특허정보컨설팅 사업을 소개했고, FX코어솔루션㈜ 이성열 대표이사는 ‘올바른 환 위험 관리방안’을 통해 최근 부각되는 환 위험에 대한 관리방안을 제시했다.
경기이업종교류연합회 장성숙 회장은 “장기간 경기침체로 경영환경이 악화되는 가운데 도내 기업들이 경기이업종프라자행사를 통해 이업종간 교류와 협력을 갖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경기 활성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문수 도지사를 비롯해 조복기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이사장, 심동섭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 등 유관기관장과 이업종교류연합회원 및 기업인 200여명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