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1일부터 4일까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중회의실에서 ‘UN FAO-경기도 신재생에너지 개발 국제워크숍’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에 한국의 중앙정부, 동북아 역내국가(중국, 베트남, 태국)정부, 신재생에너지 분야 선진국인 독일, 덴마크, 미국의 기술전문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워크숍에서는 동북아지역에서 환경오염과 온실가스 배출의 중요한 원인인 축산 분뇨와 오폐수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나아가 에너지 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