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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지역명 자제” 요청

군포시는 최근 발생한 군포 거주 여대생 A양 납치살해사건과 관련해 각 언론사가 군포 지역 명 사용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하고 나섰다.

시는 지난달 30일 이러한 내용이 담긴 협조공문을 각 언론사와 수사본부가 설치된 안산 상록경찰서 수사본부에 발송했다.

시가 발송한 협조공문에는 범인이 안산에 거주하고 있을 뿐만아니라 범행 지역이 안산. 수원. 안양. 군포 등에 경기 서·남부권으로 밝혀지고 있음에도 각 언론사에서는 군포 살해범으로 보도하고 있어 시의 이미지를 심각하게 훼손시키는 것은 물론 시민들을 불안하게 하고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군포 살해범 등 오해의 소지가 있는 제목과 내용을 경기 서남부 연쇄 살인범 등으로 사용 해 줄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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