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신 축구문화 조성을 위해 경기도재래시장연합회(이하 연합회)와 함께 재래시장 활성화사업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지난해 K-리그 경기 관람객들에게 먹거리, 즐길 거리 등 관람편의 제공을 통해 지역경제 및 경기장 활성화 효과를 얻었다. 또 시장연합회에서도 재래시장 특산품 홍보 및 판매를 위한 새로운 판로를 창출하는 등 재래시장 상품 판로 개척과 활성화에 좋은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