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정만구)는 지난 24일 용인지역 홀몸노인들을 돕기 위해 대한간호복지재단에 여주쌀 375kg을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용인시노인복지관이 오는 27일 개최할 예정인 ‘무의탁어르신돕기기금 마련 바지회’ 후원을 위한 것으로, 토공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여주 석우리마을에서 생산한 쌀을 구입, 농촌 및 홀몸노인 돕기라는 1석2조의 효과를 목표로 했다.
정만구 토공 경기본부장은 “이번 기증이 용인지역 홀몸노인들의 복지 향상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