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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생활체육협의회 클럽최강전 축구 발전 ‘온힘’

전담심판 발족… 총 12인
전문심판양성 도움 기대

 


경기도생활체육협의회가 올 시즌 첫 선을 보인 2009 클럽최강전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전담심판을 발족시켰다.

도생활체육협의회는 30일 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오세구 도생체 사무처장과 김인수 한국 축구심판 교육 전담강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9 경기사랑 클럽최강전(축구리그) 전담심판 발대식을 가졌다.

전담심판은 김인수 강사를 비롯해 총 12명(남 11명·여 1명)으로 구성됐으며 5월부터 시·군별 예선 및 권역별리그와 본선리그 등 축구리그가 종료되는 11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와함께 클럽최강전의 운영·발전 및 전문 심판양성을 위해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인수 강사는 “생활체육으로는 국내에서 최초로 전담심판이 운영되는 만큼 모범적인 심판활동을 부탁한다”며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오세구 처장은 “올해 12명을 시작으로 점차 점담심판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경기사랑 클럽최강전 축구리그 심판으로써 책임감을 갖고 리그의 운영·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생체는 이번 전담심판 발족을 통해 책임감을 부여, 클럽최강전의 발전 뿐아니라 전문 심판양성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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