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25일 두 번째 핵실험 강행과 세 발의 미사일을 발사한 행동에 대해 황진하 의원(한나라당 파주)이 성명서를 통해 강력하게 규탄하고 나섰다.
26일 황의원은 국제사회의 강력한 만류에도 불구하고 국제평화와 주변국 안보를 위협하는 북한의 오만무도한 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황의원은 또 북한의 핵실험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해 애도를 표하는 조전을 보냈다는 소식이 나온지 채 4시간도 되지 않아 실행된 명백한 도발적 행위라고 단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