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농촌공사사장이 현장을 답사해 브리핑을 듣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홍문표 사장은 지난 1일 파주 및 김포지사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파주운정지구 대체시설설치사업, 미군부대 환경정화사업장과 김포 신곡 양·배수장 개보수사업현장 등 시설물 현황을 점검하고 직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직원과의 현장밀착경영’ 행사를 실시했다.
등숙기(곡식이 여무는 시기)를 맞아 사업현장을 방문한 홍문표 사장은 그동안 땀 흘려 일해 온 직원들을 격려하고 사업 추진상 애로사항 등을 접수하여 원활한 공사 진행이 되도록 최대한 지원 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번 사업현장 방문은 지난해 9월 취임 후 농어촌공사의 새만금산업단지 개발사업자 선정, 도비도 국유지 330ha 무상양여, 저수지 준설사업비 600억원 확보, 공사법 개정에 따른 어업 및 어촌 지역개발사업 참여 등 굵직한 사업수주에 따라 업무량이 늘어난 현장 직원들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요소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겠다는 사장의 의지에 따라 이루어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