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 패스트 패션 신드롬을 일으킨 스페인의 S.P.A 패션 브랜드 ZARA가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에 새로운 둥지를 튼다.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은 21일 “최근 젊은 층에 각광을 얻고 있는 패스트 패션 브랜드 ZARA가 4층 영캐주얼층에 600㎡(180평) 규모로 입점, 오는 25일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 세계 73개국 주요도시에 1천530개에 달하는 매장을 운영중인 ZARA의 매장 오픈은 패셔니스타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빅 뉴스다.
핫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구입할 수 있는 쇼핑의 파라다이스 ZARA에선 일주일에 2번씩 매장에 신상품을 공급, 언제 가더라도 갖 출시된 신상품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오는 25일 그랜드 오픈을 앞에 둔 ZARA 매장은 여성복과 남성복으로 구성, 캐주얼부터 포멀 웨어까지 방대한 양과 다양한 스타일의 풀 컬렉션을 모두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게 오픈 당일 패션 모델 송경아의 ‘ZARA 오픈 기념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 이번 가을과 겨울 한층 더 시크하고 엣지있는 패션 스타일링법을 고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