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국세청이 추석 명절을 맞아 사랑나눔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사회봉사활동을 통한 나눔문화 확산 및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중부지방국세청은 28일 왕기현 청장을 비롯 13명의 직원들이 수원 장안구 조원동 소재 무의탁 노인시설인 ‘평화의 모후원’을 방문, 유리창 청소 등 자원봉사 실시후 시설을 돌아본 뒤 노인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중부지방국세청은 다음달 1일까지 사회복지시설 6곳과 소년소녀가장 3명 등 관내 양로원과 고아원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 위문품과 금일봉을 전달하는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눠줄 계획이다.
한편 중부지방국세청은 주기적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결식아동과 무의탁 독거노인에게 봉사활동과 함께 위문품과 성금을 지원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