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인터넷뱅킹이 ‘웹어워드 코리아 2009’에서 2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50명의 교수진 및 전문가 그룹과 국내 대표 웹전문가 1천600여명으로 구성된 웹어워드 평가위원단이 한해 동안 국내에서 새로 구축되거나 변경된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심사 및 평가를 거쳐 우수웹사이트를 선정,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어워드행사다.
농협 인터넷뱅킹은 디자인·서비스·컨텐츠·기술·UI·브랜드 등 8개 지표 평가 결과 ‘은행분야’ 대상을 수상했으며 일반인 뿐 아니라 장애인을 고려해 웹 접근성이 가장 우수한 사이트에 수여되는 ‘웹이노베이션(웹접근성 분야)’에서도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농협 관계자는 현재 차세대 휴대형 통합 금융거래서비스인 ‘포켓뱅킹’, 금융권 최초 뱅킹위젯 ‘뱅크미·뱅크젯’ 등 다양하고 선도적인 웹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편리하고 안전한 인터넷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서비스를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