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기지역본부는 금융네트워크 구축으로 양주지역 주민들에게 한 차원 높은 금융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1일 양주시지부를 개점했다.
이날 개점식에는 이종환 농협중앙회 상무를 비롯해 임충빈 양주시장, 원대식 양주시의회의장, 김성수 국회의원 등 양주시 관내 기관장 및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준호 농협경기지역본부장은 “앞으로 농협중앙회 양주시지부가 폭넓은 농정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역은행, 민족은행’이라는 자부심으로 지역 활성화에 큰 버팀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신임 백동철 지부장은 “한 차원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항상 고객 중심에 서서 지역주민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점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