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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고위직 인사단행

경기청장 윤재옥·인천청장 김윤환

정부는 5일 경기지방경찰청장에 경찰대학 출신 경찰간부로는 처음 치안정감으로 승진한 윤재옥(48·경찰대 1기·사진 왼쪽) 경찰청 정보국장을 승진 내정했다.

또 인천지방경찰청 인천청장에 김윤환 경찰청 경무국장·사진)을 전보 내정했다.▶프로필 7면

정부는 또 서울지방경찰청장에 조현오(55·외무고시 15회) 경기지방청장을 전보 내정하고 경찰청 차장에는 모강인(55·간부 32기) 인천지방청장이 승진 내정 했으며 치안정감중에 한명인 김정식(55·행정고시 30회) 경찰대학장은 유임되는 등 치안정감 및 치안감 승진·전보인사 내정자를 발표했다.

이밖에도 치안감 중에는 경기청 1차장에는 최광화 제주청장이 경기청 2차장에 박기륜 충북청장이 내정되는 등 치안감 승진 내정 11명, 전보 내정 16명에 이른다. 또한 당초 유력한 치안정감 후보로 거론됐던 이강덕 청와대 치안비서관은 승진 대열에 오르지 못한 채 부산지방청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정부는 이번 인사에서 “개인별 업무성과와 전문성, 출신 지역 간 균형 등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했고 치안경쟁력을 높이고 국정 이념을 치안 분야에 충실히 구현할 수 있는 적임자를 선발, 배치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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