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18억5천700만원을 투입해 광탄면, 탄현면, 월롱면 지역에 대한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대적으로 낙후된 농촌지역의 마을 기반과 재해방지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확충·정비해 정주의식 고취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면별 투자계획은 광탄면(분수리 배수로 정비공사외 6개소) 6억9천만원, 탄현면(성동리 도로확포장공사외 3개소) 5억1천700만원, 월롱면(영태6리 농로확포장공사외 5개소) 6억5천만원 등 전체 17개소의 사업이 추진되며 파주시의 3대 시책인 ‘클로징10’에 맞춰 6월말까지 조기에 사업을 완료해 서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