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삼성 앱스’를 T옴니아2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8일부터 코엑스 엠존, 종로 삼성 모바일 1호점, 신촌 애니콜 스튜디오에 삼성 앱스 체험존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삼성 앱스’는 지난해 말 SK텔레콤의 T스토어(www.tstore.co.kr)에 입점하는 ‘숍인숍(Shop in Shop)’방식으로 오픈, 휴대폰 메뉴를 통해 무선으로 무료 애플리케이션을 바로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난 1월 말부터 제공해왔다.
방문객들은 체험 존에 전시된 T옴니아2 단말로 무선랜 와이파이(Wi-Fi) 접속을 통해 ‘삼성 앱스’를 브라우징과 무료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 삼성전자는 ‘삼성 앱스’ 애플리케이션을 삼성전자 서초홍보관인 ‘딜라이트’에서도 2월말경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