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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78.6% 여전히 ‘구직’ 중

신입사원 10명 중 7명 이상이 직장에 취업한 이후로도 구직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취업포털 커리어가 입사 1년차 미만 신입 직장인 6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한에 따르면 응답자의 78.6%가 현재 직장에 다니면서 구직활동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취업 구직활동을 계속 하는 이유로는 ‘생각했던 것과 다른 부분이 많아서(44.0%)’를 가장 많이 꼽았고, 이어 ‘원하는 기업이 아님에도 실업기간을 줄이려고 취업했기 때문(23.6%)’, ‘이직하면 몸값을 조금이라도 올릴 수 있을 것 같아서(13.0%)’, ‘채용동향을 지속적으로 살피기 위해서(12.0%)’ 등의 순이었다.

구직활동은 주로 ‘퇴근 후(39.9%)’에 하고 있었지만 ‘회사업무 틈틈이(30.8%)’ 한다는 대답도 상당수를 차지했다.

이들이 한달 동안 입사 지원하는 횟수는 평균 2.3회 정도였으며 면접에는 약 1.4회 참여하고 있었다.

한편 구직활동 병행기간은 ‘원하는 기업에 입사할 때까지’가 52.4%로 가장 많았고, 3개월~6개월 이내(15.1%), 3개월 이내(12.8%), 6개월~1년 이내(11.2%)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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