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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 임우영, “평생학습 토대 마련”

한나라당 임우영 파주시장 예비후보는 1일 “낙후된 파주지역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시 교육 예산의 확대 편성이 필요하며, 투자 확대를 통해 공교육 강화와 누구나 학습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 등의 세부 전략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자신의 선거 사무소에서 가진 ‘파주디자인 plan’ 교육분야 첫 정책공약 발표에서 “파주의 급속한 인구증가와 교육 욕구와는 반대로 교육환경과 투지비중은 도내 최하 수준에 머물고 있는 만큼, 시 차원의 과감한 투자와 획기적인 인프라 구축이 절실한 실정”이라며 이같이 제시했다.

그는 학부모들의 과다한 사교육비 부담가중을 예로 들며, “파주지역에서 학생 자녀를 둔 가구의 상당수가 자녀 1인당 평균 35만원에 달하는 과중한 사교육비에 시달리고 있고, 이마저도 절대다수가 만족하지 못하는 형편”이라면서 “파주시가 중심이 돼 교육환경 개선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현재 2% 수준을 밑도는 시(市) 교육예산의 확대편성 및 교육인프라 구축을 위한 별도의 전담팀을 구성, 운영하는 한편 평생학습 환경조성을 위해 ‘공교육 Only프로젝트’, ‘언제나 학습체제 구축’, ‘평생 직업교육 보장’ 등을 골자로 한 3대 전략 목표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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