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경찰서가 불기 2554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를 배우며 파주경찰의 포교활동으로 국가 발전과 안녕을 기원하고자 법우회를 창립했다
법우회 창립식은 지난 23일 파주경찰서 강당에서 경승위원 약 20여명과 불자 60명이 모인 가운데 법회를 시작으로 파주사암연합합창단의 축가와 함께 임원진에 대한 위촉식과 경승 스님들에 대한 감사장 수여가 있었다
조 용태 파주경찰서장은 “법우회의 창립을 계기로 파주경찰 전가족들이 마음의 평온을 얻기를 바란다”면서 “파주경찰서는 앞으로도 자유로운 종교활동과 함께 국가의 발전과 안녕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