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00지구 가평로타리클럽 이상윤(48) 회장은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을 통해 지역내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빛과 희망을 주는 봉사단체로 거듭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 회장은 지난 2009년 5월30일 제32대 가평로타리클럽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회원들의 심부꾼이자 봉사자로서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에 집중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저소득층의 아이들에게 결연맺기 추진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그는 또 가족행복걷기대회, 자전거타기 등 각종대회를 통한 불우이웃돕기와 회원 확충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나눔과 기부문화의 핵심사업으로 교육분야에 많은 관심과 어려운 학생들의 교육비 지원 및 영재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우수한 인재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지난 24일 가평읍사무소 광장에서 16년차 가족행복걷기대회를 주관하면서 남녀노소 모두가 참가하는 성공적인 행사였다는 호평을 주위로부터 얻었다. 이 회장은 “회원들과 체험봉사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저비용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는 한편 상호 신뢰와 양보를 통해 다함께 즐겁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봉사사업을 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더욱 알차고 활력 넘치며 의미있는 봉사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가족행복걷기 행사를 계획 중에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