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신문! 강한신문! 경기신문이 창간8주년을 맞아 지난 18일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에서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전직원 워크숍을 가졌다.이날 워크숍에는 본보 박세호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 창조적 사고를 바탕으로 경기.인천지역 주민들에게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신문으로 거듭 날 것을 다짐했다.본보 박세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창간 8주년을 맞이하기까지 임직원들의 무한한 노력이 있었다. 경기신문 가족 모두에게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 독자들의 다양하고 읽을 거리 풍성한 정보창고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창조적 사고를 바탕으로 확실한 비전제시를 통해 경기·인천지역 최초로 32면 증면발행을 독자들께 약속드리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장기자랑을 비롯 레크레이션 등 전직원이 하나로 소통할 수 있는 각종 이벤트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