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이 팀의 엠블럼과 마스코트를 확정했다. kdb생명은 24일 페어플레이 의지와 함께 파이팅하는 모습을 ‘승리의 왕관’으로 형상화 한 엠블렘을 공개했다.
마스코트는 왕관을 쓴 승리의 여신 ‘Vicky(비키)’와 재치있고 에너지 넘치는 ‘Weny(위니)’로 정해 친근하게 팬들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구단의 의지를 담았다.
새 유니폼은 모기업 산업은행의 이미지 컬러인 파란색으로 꾸밀 예정이다.
이달 태백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kdb생명 위너스 여자프로농구단은 마지막 전술훈련과 컨디션 조절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