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1 (화)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신성교통노조 체육한마당 성료

경기신성교통노동조합원(조합장 김재우) 단합 체육 한마당 잔치가 5일과 6일 이틀간에 걸쳐 임진리 체육공원에서 조합원 및 가족, 내외빈 등 1천5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에 개최한 한마당잔치는 1부 행사로 지역별 사업소를 6개팀으로 구성, 축구를 비롯 족구, 줄다리기, 400M계주 등 4개 종목으로 실력을 겨뤄 문산사업소와 갈곡리사업소가 한팀을 이루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2부 행사로는 대명국악예술단을 초청, 박영신 단장의 사회로 조합원가족들과 영업부별 장기자랑 및 노래자랑 등을 통해 단합된 모습으로 한가족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재우 조합장은 “승패에 관계없이 동지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애와 화합을 다진데 대해 매우 뜻깊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이를 계기로 전 조합원들이 한마음으로 뭉쳐 각자의 임무에 최선을 다하자”고 격려했다.

폐회식에 참석한 우세환 사장도 조합원들을 격려하고 김수철의 '젊은 그대'를 ‘젊은 신성’으로 바꿔 힘찬 노래로 조합원들의 노고에 화답했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