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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소속 광저우AG출전 선수들 봉납식

 

수원시가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걸고 돌아온 선수들의 봉납식을 실시했다.

이날 봉납식에서는 염태영 시장, 윤태헌 시체육회 사무국장, 선수,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좋은 성적으로 금의환향한 선수들에 대한 봉납식을 가졌다.

염태영 시장은 유도 남자 100㎏급과 66㎏급에서 금메달을 따낸 황희태와 김주진, 조정 싱글스컬과 배드민턴 남자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신영은, 유연성 등 메달 입상자 7명으로 부터 메달을 봉납받았다.

염 시장은 격려사에서 “수원을 대표하고 경기도를 대표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리 선수들이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돌아와서 뿌듯하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훈련해 2년 뒤 런던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지난 11월 중국 광저우 일원에서 펼쳐진 아시안게임에서 금 2개, 은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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