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은 9일 오전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정연호 본부장과 관내 사무소장, 임직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정도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임직원들은 정도경영 실천 준수 서약서에 서명한 뒤 청렴 분위기 확산으로 농업인과 국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청렴농협을 확립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정연호 경기농협 본부장은 “전 임직원이 지속적인 정도경영 추진 반부패, 청렴의 생활화에 적극적인 동참,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자”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청렴도 평가와 2009년도부터 부패방지 시책평가 측정 대상기관에 포함돼 실시된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도 각각 ‘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