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기영)이 현장경영을 통한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등 시청과 교류강화를 위해 공무원 파견을 통한 경영혁신을 가속하고 있다
4일 파주시와 공단에 따르면 상임이사가 지난달 25일 퇴임을 했으나 공단은 새로운 상임이사 영입 및 직책을 폐지하고 실질적인 업무관계를 맺고 있는 시청 공무원의 파견으로 효율적인 업무 추진 및 시스템을 갖추어 내실있는 경영을 펼쳐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
이로서 공단은 연간 7천만원의 예산 절감 등을 통하여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이루고 공무원 파견으로 인한 시 와의 유기적인 관계를 구축하게 됐다.
한편, 지난 1월1일 취임한 이기영 이사장은 취임 첫날부터 전 사업장 방문 및 전 직원이 참여하는 간담회 개최 등 현장경영을 통하여 직원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있으며 공단 직원 가정을 일일이 직접 방문하여 내조를 통해서 공단 발전에 이바지하는 배우자에게 생일축하 케이크를 전달하는 등 가정의 신뢰와 공단 직원으로서의 자긍심 고취를 통해 함께하는 공단으로의 분위기 쇄신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이기영 이사장은 시민에게 정성이 담긴 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친절하고 사랑받는 공단이 되도록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파주시장에게 건의하여 공단 직원의 오랜 바램이었던 복지카드를 전면도입 하는 등 고객만족 및 직원 복지후생을 위한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어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