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상공회의소의 제3대 김양평 회장이 취임했다.
파주상공회의소는 이인재 시장과 유병석 시의회의장을 비롯 관내 기관단체장 및 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8일 창립 3주년 기념식 및 신임 김양평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신임 김양평 회장은 “3주년을 맞은 파주상공회의소가 해야 할 일은 파주시 경제를 활성화 하는 일”이라며 “기업이 경영에 필요한 분야의 해당기관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도전정신을 함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파주상공회의소는 지난 2008년 4월29일 설립해 두원공과대학과 경기인력개발원, 웅지세무대학, 세경고등학교 등과 산·학협력을 체결했으며 2009년에는 국가기술자격 상설검정장 및 정보화교육장 개소했다.
또 최근 캐나다·한국 상공인협의회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는 등 세계화를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