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화성동부지역의 범죄취약지역인 시장, 공장지역 등을 방문해 도보로 순찰체험에 나섰다.
이강덕 청장은 이날 오전 화성동부경찰서 회의실에서 원종섭 순경 등 2명에게 특수절도 범인검거 유공 표창장을 수여한 뒤 오산지구대로 이동해 현장 경찰관들과 의견을 나눴다.
또 지구대 직원 등 6명과 운천초교 방범시설을 점검하고 범죄취약지인 오산 재래시장, 공장지대, 공·폐가 지역 등을 합동순찰하며 지역치안을 위해 노력하는 어머니 폴리스 회원과 지역주민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강덕 청장은 “좋은 시설에 걸맞게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최고의 서비스 제공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