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22일 경기본부 대회의실에서 ‘2011년 성공적인 물관리 지소장 회의’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관내 27개 지소의 현안 상황 토론 및 유지관리 업무의 추진 방안 등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이날 회의에는 김정섭 농어촌공사 경기본부장, 기반관리팀장, 경인지역 지소장등 35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각 지소별 업무 성공사례발표, 유지관리 현안사항 설명 및 토론 등이 이뤄졌으며 농어촌공사 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유지관리업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방안 등이 모색됐다.
현재 농어촌공사 경기본부는 경인지역에 27개 지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농업용수 공급, 시설물 보수·관리 및 농업인 현장애로 해결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김정섭 농어촌공사 경기본부장은 “명품 녹색농어촌 건설을 위해 농업기반시설의 효율적인 관리와 대농민 서비스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