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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자랑스러운 中企人’ 윌테크놀러지 김용균 대표

기술개발 주력 창립 10년만에 매출 385억원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7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에 반도체 검사장치 전문 제조업체인 윌테크놀러지(수원시 장안구 이목동) 김용균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지난 2001년 회사 창립 후 비메모리 반도체용 프로브카드(Probe card)를 최초로 국산화했으며, 지난해에는 멤스(MEMS) 방식 프로브카드 양산에 성공하는 등 기술 개발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윌테크놀러지는 창립 10년만인 지난해에 매출액 385억원을 기록하는 등 매출액 500억원을 목표로 꾸준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특히 창업 초기부터 모든 직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중앙회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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