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경기본부(본부장 윤면식)는 지난 주말 수원시 인계동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 아멘 나눔의 집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연말을 맞아 관내 소외된 계층을 위해 지난 2009년 부터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윤면식 경기본부장 이하 16명의 직원이 참여했으며, 1천여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봉사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본부 내 자원봉사모임인 ‘한사랑회’를 중심으로 관내 아동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매월 정기적으로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윤면식 한국은행 경기본부장은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