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석 민주통합당 수원권선 예비후보는 13일 19대 총선 공천신청을 마친 후 “실무형 정책전문가에게 권선의 미래를 맡겨달라”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14대 국회에서 최근까지 17년간 입법 및 정책개발에 매진해왔다”며 “MB정부를 심판하고 정치제도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국회와 정당의 경험을 살려 ▲수원비행장 이전 및 첨단복합산업단지 조성 ▲수원역 광역환승센터 조기 건립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 이전부지 활용 ▲호매실 보금자리주택 내 종합병원 건립 ▲화성·오산·수원 행정구역 복원 등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