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조인식에는 오근영 수원 블루윙즈 단장, 윤성효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과 정영희 한국허벌라이프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등이 참여했다.
K리그 구단이 경기용 유니폼이 아닌 트레이닝복에 스폰서십을 체결하는 것은 수원 블루윙즈-한국허벌라이프가 처음이다.
오근영 단장은 “세계적인 뉴트리션 기업 허벌라이프와 스폰서십을 체결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스폰서십이 수원 구단에는 컨디션 및 경기력 향상, 한국허벌라이프에는 홍보 효과 극대라는 상호간의 윈-윈(Win-Win)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